현지시간 1월 2일, 한국 에버랜드 공식사이트는 한국에서 살고 있는 참대곰 ‘아이바오’, ‘러바오’의 쌍둥이 새끼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이번달 4일부터 정식으로 대중들과 만나게 된다고 통보했다.
에버랜드측은 2023년 7월 7일 태여난 쌍둥이 참대곰 자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어미 ‘아이바오’와 함께 방사장에서 대중들과 정식으로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6개월이 넘은 쌍둥이자매의 몸무게는 11킬로그람에 달했는데 에버랜드는 쌍둥이자매의 정황을 수시로 관찰하면서 방사장에서 활동하는 시간을 유연하게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