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월 1일발 신화통신: 한국 문재인 대통령이 4월 1일 다음주에 진행되는 미국방문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조미 대화 재개 등과 관련하여 깊이있게 론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와 보좌관 회의에서 조미 지도자 제2차 회담이 협의를 달성하지 못하고 조선반도 평화 진척이 일시적인 곤난에 부딪쳤지만 한국, 조선, 미국은 모두 과거의 긴장 국면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방문 기간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조미 대화 재개와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한조 관계, 조미관계의 량성순환 형성 등과 관련하여 깊이있게 론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3월 29일,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미국을 방문하여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하게 된다고 선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