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항주 령은사 로동자들은 밤을 새워가며 랍팔죽을 틀에 올려 열을 식히고 있다. 당일은 음력 섣달 1일이였고 항주 령은사의 랍팔죽이 륙속 완성되였다. 료해에 의하면 올해 령은사는 공지, 역전, 사회구역, 병원, 양로원, 복리원, 민공자제 학교 등에 30여만몫의 랍팔죽을 무료로 전달했다고 한다(신화사 기자 황종치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