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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제한 취소, 주택을 구입하면 입적… 주택시장 ‘가감법’ 잇따라 출범

2024년 04월 30일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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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주택시장은 ‘동작’이 끊기지 않고 있는데 시장속박을 해제하는 ‘감법’과 활력을 방출하는 ‘가법’들이 잇따라 출범되였다.

▶ 감법1, 구매제한 취소

성도는 29일부터 주택을 구매하면 더이상 호적, 사회보험을 심사하지 않고 주택 구매수를 제한하지 않는다고 선포했다. 이로써 전국에서는 이미 20여개 도시가 전면적으로 구매제한을 취소했다. 1선도시, 해남, 천진과 서안의 핵심구역과 항주의 새 주택만이 구매제한을 집행한다.

▶ 감법2, 대출제한 조정

북경에서는 리혼한 지 1년 미만이고 명의하에 주택이 없으면 4월 23일부터 첫번째 주택 대출리률을 집행하기 시작했다. 남창, 청도, 태주, 복주 등 10여개 도시가 첫번째 주택 상업성 개인주택대출리률 하한선을 취소했다.

▶ 감법3, 주택공적금

70개 이상의 도시가 주택공적금 등 관련 정책을 최적화 및 조정했고 대출한도를 높이고 다자녀가정, 청년인재 등 군체의 대출상한선 등을 높였다.

‘감법’을 하는 동시에 각종 ‘가법’도 하고 있다.

가법1, 주택을 사면 입적할 수 있다. 남경은 주택을 사면 입적해주는 것과 관련해 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시작했다.

가법2, 부동산 융자조률기제가 여전히 계속하여 다그쳐 락착되고 있다.

가법3, 근 30개의 도시가 주택 ‘보상교환판매’를 탐색하고 있으며 이 또한 올해 지방 격려정책의 큰 특점이다.

주택시장 ‘가감법’이 밀접히 출범하는 동시에 외자기구도 중국의 부동산시장에 대해 락관적인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다.

UBS 대중화권 부동산연구주관 분석가 림진홍은 몇년간의 파동적인 하락을 경험한 후 중국의 부동산업계가 천천히 회복되고 있다고 인정했다. 노무라중국 수석경제학자 륙정도 최근 올해 부동산시장은 정리될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시장은 바닥을 치고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동시에 련일동안 여러 해외 투자은행들도 중국의 많은 자산을 보기 위해 련일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또한 자본시장에서 부동산주는 최근 강세를 보였는데 29일 만과A 등 10여개 주식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향항주식시장의 부동산주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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