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 1: 해외려행 비자 대행로동절련휴에 일부 사람들은 해외려행을 선택한다. 범죄자들은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비자대리신청’, ‘비자취급’ 등 키워드로 눈길을 끈 후 대사관과 밀접한 관계, 내부 통로가 있으며 신속하게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여 피해자를 믿게 한다.
[제시] 각종 비자를 취급할 때 정규적이고 법적 자질 및 평판이 좋은 대행기구를 선택해야 하며 이른바 신속한 처리경로를 믿지 말아야 한다.
함정 2: ‘무료려행’, 저가려행이라고 거짓말해범죄자들은 항공사와 려행사를 사칭하여 저가할인 및 판촉 패키지려행 정보를 게시하고 심지어 ‘무료려행’항목을 출시하여 피해자를 속임수에 들게 한다. 피해자가 인터넷에 미리 남겨둔 번호에 전화를 걸면 범죄자들은 ‘정원제한’ 등의 핑계로 온라인 계좌이체나 ATM기를 통해 먼저 비용을 지불하여 상품을 예약하게 하고 피해자가 송금하는 즉시 수신을 차단한다.
[제시]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대부분의 불합리한 저가려행상품은 비정규적인 려행사에서 나온다. 이러한 ‘무료려행’은 저가패키지려행은 왕왕 려행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문제가 발생하면 관광객이 불만을 제기하거나 돈을 회수하기 어려워진다.
함정3: 저가, 할인 항공권 구매대행‘5.1절’련휴는 출행 고봉기이다. 범법자들은 저가 또는 할인 항공권을 대신 구매할 수 있다는 구실을 대고 피해자에게 지정된 계좌로 티켓구매금액을 입금하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사용한다. 입금되면 ‘항공편 연착’ ‘비행기의 기계적 고장’ 등 리유를 만들어 항공권지불을 거부한다.
[제시] 항공권구매는 공식 홈페이지 등 공식경로를 통해야 힌다. 온라인 티켓구매시 사생활보호에 주의를 기울이고 낯선 사람에게 은행카드번호 및 기타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말아야 한다.
함정 4: ‘교통규칙 위반 알림문자’ 집단발송범법자들은 휴가철에 외출한 차주가 길을 잘 알지 못하여 차량 위반을 걱정하는 심정을 리용하여 ‘가짜기지국’을 통해 ‘교통규칙위반 알림문자’를 대량으로 발송하여 문자메시지내의 인터넷링크를 클릭하도록 유인하고 피싱사이트에 이름, 신분증번호, 은행카드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기입하여 함정에 빠지게 한다.
[제시] 이러한 교통법규위반통지를 받은 경우 맹신하거나 임의로 문자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교통관리부문에 련락하여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