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일발 신화통신: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전군이 보다 높은 기준과 보다 높은 요구로 군사위원회 주석책임제를 관철하도록 추진하기 위해 일전에 중앙군사위원회는 <군사위원회 주석책임제의 관철실시를 심화할 데 관한 약간의 의견>을 인쇄발부했다.
<의견>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는 일련의 정치적 설계와 제도적 배치를 하여 우리 군이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심’을 확고히 다지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도록 인도하고 군사위원회 주석책임제를 관철하며 정치기강을 바로잡고 정치기반을 튼튼히 하며 중대한 리론성과, 실천성과, 제도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우리 군이 위대한 변혁을 실현하는 데 근본적인 제도보장을 제공해주었으며 습주석의 지휘를 따르고 습주석 앞에 책임지며 습주석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새 시대 인민군대의 선명한 특징으로 되였다.
<의견>에서는 건군 100주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국방과 군대 현대화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 형세와 임무를 분석했으며 전군에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리해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현하고 군사위원회 주석책임제를 관철하는 정치적 자각성을 강화할 것을 더한층 요구했으며 습주석과 군사위원회의 결책과 포치를 실제적으로 관철하고 당과 인민이 부여한 제반 임무를 원만히 수행할 것을 요구했다,
<의견>에서는 또한 전군 각급, 특히 고위층 당위원회, 고위급 간부들이 군사위원회 주석책임제의 관철실시를 심화할 데 대해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