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대학 글로벌건강연구중심의 주임 모종복 대표는 “최근 몇년간 국가에서 잇달아 여러가지 정책을 출범시켜 의료와 양로를 결부시키는 신형의 양로모식을 권장해왔다. 이와 같은 정책들은 비록 일정한 효과를 보았으나 의료와 양로를 결부시키는 데 장애가 아직도 너무 많아 건강로령화의 길은 여전히 아주 멀다”고 말했다.
모종복 대표는 건강관리리념을 양로사업 속에 융합시켜야 한다면서 한 방면으로는 자택, 사회구역과 상호부조식 양로 가운데서 가정의사계약봉사를 널리 보급하여 의사들이 로인들의 건강 ‘수비수’가 되게 하고 로인군체에 지속적인 일상보건, 건강촉진, 양로간호 등 봉사를 제공하며 다른 방면으로는 기층의료개혁을 추진하여 의료위주를 의료예방 융합으로 전환시킴으로써 의사들의 건강관리봉사를 제공하는 적극성을 향상시킬 것을 건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