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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채기 대표(북경시당위 서기):다섯가지 관건을 틀어쥐고 수도의 실천을 형성해야

2019년 03월 04일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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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는 선후로 북경을 네번 시찰하고 북경에 대하여 다섯번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어떤 수도를 건설하고 수도를 어떻게 건설할 것인가”는 이 중대한 시대적 과제를 심각히 천술했으며 우리가 새 시대 수도사업을 잘하는 데 대하여 근본적인 준행을 제공해주었다. 북경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함에 있어서 ‘네가지 의식’을 절실히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잘하여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이 수도의 대지에서 착지하고 뿌리를 내리며 생동한 실천을 형성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북경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자면 다음과 같은 다섯가지 관건을 틀어쥐여야 한다.

수도도시라는 전략적 지위 확정에 립각해야 한다. 바로 ‘수도’와 ‘도시’의 관계를 잘 처리하고 ‘네가지 중심’기능건설을 강화하며 ‘네가지 봉사’수준을 제고하고 당과 국가 사업의 대국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수도발전의 전부 요지이다.

감량발전은 특징이다. 바로 확고부동하게 비수도기능을 해소하여 더욱 큰 범위에서 자원의 최적화배치를 진행해야 한다. 감량발전을 통해 수도기능을 최적화하고 제고하며 ‘대도시병’을 다스리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도록 압력을 가해야 한다. 2018년에만 전시적으로 1683헥타르의 토지를 비워 ‘여백과 록색 증가’를 실현하여 록색공간이 늘어나고 교통체증이 완화되였으며 살기 좋은 지수가 끊임없이 제고되였다.

록색발전은 기초이다. 바로 량질환경은 가장 큰 일반특혜의 민생복지라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고 북경은 대기와 물 환경 질 개선을 중점으로 오염예방퇴치 난관공략전을 견결히 잘 치러야 한다. 2018년 북경시 PM2.5 년평균농도은 립방당 51마이크로그람으로서 감측이래 력사의 최저를 기록하여 2013년보다 루계로 42.7% 내려갔고 역내 수로가 전면적으로 맑아졌다.

혁신발전은 유일한 출로이다. 바로 ‘세개 도시 한 구역’을 주요플랙폼으로 전국과학기술혁신중심을 전폭적으로 건설하고 우리 나라 자주혁신의 중요원천과 원시혁신의 주요발원지를 만들어 혁신으로 하여금 발전을 위해 줄기찬 동력을 제공하게 해야 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은 근본적인 귀착점이다. 바로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심화하여 공공제품과 공공봉사 공급을 풍부히 하며 공동건설과 공동향유를 촉진하여 인민군중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켜야 한다.

북경의 고품질발전 추동은 분초를 다투고 분발성취해야 할 뿐만 아니라 기초를 다지고 장원함에 리로운 일을 많이 해야 하며 한걸음 한걸음씩 착실하게 웅위한 설계도를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