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연변주당위는 연변주급지도자와 부분적 연변주직속기관간부들을 조직하여 통일적으로 18차 당대회 개막식 성황을 시청하고 호금도동지가 17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한 보고에 열심히 귀를 기울였다.
오전 9시, 연변주지도자들인 고용, 차광철, 소리, 김수호, 서기생, 조철학, 손경원, 진옥란, 곡금생, 홍경, 최철운, 염영강, 석명성, 김순애, 박혜선, 류회, 조룡,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비서장 김중기, 연변주정부 비서장 조리 및 부분적 연변주직속기관간부들은 시간 맞춰 연변주정무중심에서 대회생방송을 시청했다.
두시간 가까운 동안 시청현장의 지도자들과 기관간부들은 시종 귀를 기울여 듣고 열심히 필기를 했다. 개막식후 이들은 보고가 인심을 고무시키고 사람을 분발케 한다면서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념원을 반영하였으며 전당과 전국인민들을 지도하여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승리를 전취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게 하는 강령성문건이라고 말했다.
공청단주위 서기 석기화는 18차 당대회는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개혁개방을 부단히 심입시키며 경제발전방식전환에서 난관을 돌파하는 시기에 소집된 한차례 중요한 회의라면서 호금도동지가 보고에서 청년에게 제기한 간절한 희망대로 연변주 각급 단조직은 청년들을 인도하여 리상을 확고히 하고 지원봉사정신을 고양하며 연변주 각급 단원청년들을 단합인솔하여 풍요롭고 개방되고 생태적이고 조화롭고 행복한 연변을 건설하는데 청춘과 지혜, 힘을 이바지할것이라고 말했다.
연변주정부 판공실 기관당위서기이며 부주임인 리중경은 개막식을 시청한후 감수가 크다면서 18차 당대회는 건당 100돐에 이르러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할 목표를 더욱 명확히 했으며 건국 100돐에 이르러 부유하고 문명하며 민주적이고 조화로운 사회로 건설할 분투목표를 더욱 명확히 했다고 말했다. 그는 호금도동지는 보고에서 큰 편폭을 들여 민족지구, 변강지구, 로혁명구, 미발달지구에 대한 지지강도를 더욱 높일데 대해 언급하였는데 이는 연변에 있어서 아주 리로운 일이며 우리들이 “다섯가지 연변”을 잘 건설할 신심을 더욱 확고하게 한다고 말했다.
연변주당위 선전부 리론처 처장 진철은 기관간부로서 우선 가장 짧은 시간내에 18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터득하며 18차 당대회 정신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실천을 지도하며 사업을 추동할것이라고 표했다(글/사진 왕흔 당숙금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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