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연변주로간부국에서는 부분적 원 연변주급 로지도자와 전체 기관간부들을 조직하여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개막식을 시청했다.
원 연변주급 로지도자들인 전평선, 신창순, 현광호, 김성수, 강국동이 개막식을 시청했다.
원 연변주정협 부주석 신창순은 개막식을 시청한후 18차당대회는 우리 나라가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개혁개방을 심화시키고 경제발전방식전환을 다그치는 관건적인 시기에 소집된 중요한 회의로서 의의가 아주 중요한 대회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개막식에서 호금도총서가 지난 몇년간 우리 나라가 거둔 천지개벽의 변화와 성과를 진술할 때 공산당원으로서 매우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18차당대회의 소집은 우리 당이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 인솔하여 계속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사회주의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하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데 있어서 기필고 중대하고도 심원한 영향을 일으킬것이라고 확신했다.
연변주로간부국 전직부서기 윤동호는 이날 시청회는 18차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관철하며 당과 정부의 로간부 관련 정책규정을 전면적으로 시달하여 전심전력으로 새로운 시기, 새로운 형세하의 로간부사업을 잘 해나가는데 취지를 두었다고 소개했다(윤녕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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