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두대학에서 학생들에게 보너스를 발급했다’, ‘산두대학이 본과생들에게 설용돈을 주었다’… 최근 ‘산두대학이 돈을 발급’한 소식이 많은 소셜네트워크플랫폼에서 화제가 되였다.
여러명의 산두대학 학생들이 캡쳐사진을 올려 은행계좌에 학교에서 발급한 돈이 들어왔다고 보여줬는데 거래류형은 ‘로임복리’로 표기되였다.
1월 8일 보도에 따르면 이 자금은 산두대학의 2019년-2022년 입학 학생들에 대한 학비전액장려계획으로서 2023년 입학한 학생들에 대해서는 일정한 조정이 있어 일부 학생들만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산두대학의 소개에 따르면 본과생 학비전액장려계획은 리가성기금회가 산두대학에 자금을 기부하여 설립한 전문상조학금으로서 첫번째 장려계획의 대상은 2019급부터 2022급 본과생이며 4년제 전공과 림상의학 구강의학 등 5년제 전공이 포함된다고 한다. 산두대학 관련 일군은 이 계획이 “산두대학이 국내 첫번째 전일제 본과생 학비전액장려를 실현한 공립종합성 대학이 되도록 지지했다”라고 했다.
산두대학 학생처의 한 일군은 올해 학비전액장려계획은 1월 5일부터 시작되였는데 주요하게 2019년-2022년 입학 학생을 상대로 진행되였으며 학과에 따라 반환하는 학비도 다르다고 밝혔다. “문학원의 학생이 5000여원을 납부했으면 5000여원을 반환해주고 예술류는 1만원을 납부했기에 1만원을 반환해준다. 2019년부터 매년 대략 이때쯤에 발급하고 있는데 2023년 입학한 학생들에 대해서는 조정이 있어 주요하게 혁신반에 입선된 학생들과 특장생들을 상대로 한다.”
료해한 바에 의하면 학비를 반환받는 대학교 1학년 학생수는 약 10%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