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의무교육의 량질 균형발전과 도시와 농촌의 일체화를 다그칠 것을 제기했는데 이는 진영대표를 진작시켰다.
진영은 통화시 이도강구 오도강진중심소학교 교원이다. 향촌교육사업에 30년간 종사해온 그녀는 시종 아이들의 특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무대를 창조하는 데 노력해왔고 모든 아이들이 공평한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했다.
“최근년래 나는 향촌교육의 개선과 변화를 몸소 느꼈다. 길림성은 향촌교원에 대한 양성강도를 점차 높였는바 국가양성, 성급 양성 및 학교 양성 등 방식을 통해 향촌교원들의 업무수준을 대폭 향상시켰고 향촌 학교운영조건도 진일보 개선되였다. 향촌학교지만 우리도 향촌소년궁, 동아리활동실을 설립했고 매개 학급마다 또 나노메터스마트칠판을 설치했으며 록음교실도 있다… 이런 것들은 모두 우리성에서 의무교육 균형발전을 추동한 성과이다.”
나무를 기르는 데는 십년이 필요하고 인재를 육성하는 데는 백년이 필요하다. 교육의 길에서 진영은 초심을 바꾸지 않고 묵묵히 노력해왔다. 보고를 청취한 후 그녀는 자신의 미래 사업사로가 더 뚜렷해졌다고 말했다. “나는 인민이 만족해하는 교육과 의무교육 량질 균형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인재육성의 초심을 잊지 않고 덕으로 인재를 육성하는 사명을 명기하며 더 많은 리상과 신념이 있는 새 시대의 훌륭한 소년들을 양성해 길림의 교육사업발전에 나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진영의 눈빛은 확고했고 말에는 힘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