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9일발 신화통신(기자 시우잠): 교육부는 9일 통지를 발부해 일류본과전공건설 '쌍만계획(双万计划)'을 가동하고 2019년부터 2021년까지 1만개 좌우의 국가급 일류본과전공과 1만개 좌우의 성급 일류본과전공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통지에서는 일류본과전공건설은 각 류형 대학교를 상대로 부동한 류형의 보통본과 대학교에 일류본과정공을 건설하여 분류발전과 특색발전을 격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전체 전공을 대상으로 하고 전체 92개 본과정공류형을 포함시켜 해마다 일류본과전공점건설을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
통지에서는 신청한 대학교는 마땅히 새 공과, 새 의과, 새 농과, 새 문과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가발전의 요구에 맞게 주동적으로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 적응하며 전문종합개혁을 힘써 심화시키고 전공구조를 보완하고 적극적으로 신흥전공을 발전시키며 전통전공을 개조업그레이드하여 특색우세전공을 구축해야 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