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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어능력표준, 국제 시험과 접목

2019년 01월 22일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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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조아나): 최근 교육부 시험중심과 영국 문화교육협회는 IELTS, APTIS 시험과 중국 영어능력등급량표의 접목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 이는 중국 영어언어능력표준과 국제시험이 접목되였음을 상징한다.

중국 영어능력등급량표는 처음으로 중국 학습자들을 상대로 한 영어능력표준으로서 중국 학습자의 영어능력이 낮고 높음을 '기초, 제고, 숙련' 세개 단계, 총 9개 등급으로 나눴다. IELTS와 APTIS 점수 동량표의 구체적 능력요구와 대응하는 것은 여러가지 적극적 의의가 있는바 중국의 교육기구는 이것을 근거로 명확한 영어능력배양목표를 제정하여 교재와 교육방법을 개진할 수 있고 수험생은 점수와 대응하는 량표등급능력 서술어를 찾아 자신의 우세와 부족함을 분석하고 영어학습방향을 확정할 수 있다. 또한 학교 학생모집 혹은 단위 인재모집 시 이에 근거해 필요한 영어능력에 대응하는 영어점수를 확정하여 인재선발요구를 명확히 할 수 있다.

교육부 시험중심 부주임 우함은 "이 연구결과는 중국 학생과 성적 사용자가 국제시험의 요구와 성적 함의를 더 잘 료해하도록 도와주어 학생의 영어능력을 제고하고 평가로 학습을 추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개한 데 의하면 중국 영어능력등급량표를 기초로 한 영어능력등급시험이 연구개발중에 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