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만명 신청, 10여 년래 최대 성장폭12월 20일 중국교육온라인에서 발부한 <2019년 전국 연구생모십 조사보고>(이하 <보고>로 략칭)에 의하면 전국 석사연구생 신청자수가 급증하여 2019년 290만명에 달했는데 지난 해에 비해 52만명이 급증하여 성장폭이 21.8%에 달하며 최근 10여 년래 최대 성장폭, 개혁개방 40년래 최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고에 따르면 최근년래 석사연구생 신청인수가 쾌속적인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각 성의 신청자수를 볼 때 하남, 강서, 하북의 성장폭이 비교적 크며 각기 25.6%, 24.8%, 22.1%에 달한다. 올해 연구생 신청자수의 구성으로부터 볼 때, 기졸업생이 차지하는 비례가 비교적 빨리 상승하여 점차 절반수에 접근하고 있으며 수험생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되고 있다.
연구생 모집수 성장폭 최근 10년래 가장 높아개혁개방 40년을 전반적으로 볼 때 2018년은 연구생교육 회복 4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1978년 우리 나라에서는 제1기 연구생을 모집했으며 연구생 모집수는 1만 708명이였나 2017년에 이르러 연구생 모집수는 80만 6천 103명에 달해 약 74배 늘어났다.
보고에 따르면 2017년 비전일제를 통일고시에 넣은 후 연구생 모집수가 대폭 증가되였는데 석사연구생 모집수 59만으로부터 72만명으로 늘어나고 박사생 모집수는 7.7만명으로부터 8.4만명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2007년 이래, 석사, 박사 연구생 모집의 매년 성장률은 대부분 4%좌우를 유지했는데 2017년 석사연구생 성장폭은 22%로 확대되고 박사연구생 성장폭은 8.5%로 확대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