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 성, 자치구, 직할시 2024년도 1분기 GDP가 전부 공개되였는데 1분기 지역경제판도는 새로운 특점과 새로운 변화가 있었다.
16개 성(자치구, 직할시) GDP 증속 전국보다 빨라, 길림성 선두 차지
중국 1분기 GDP는 동기대비 5.3% 성장했다. 데터에 따르면 16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1분기 GDP 증속이 전국 증속보다 빨랐다.
이 16개 성, 자치구, 직할시는 길림, 강소, 중경, 절강, 호북, 사천, 북경, 산동, 내몽골, 감숙, 복건, 녕하, 하북, 신강, 귀주, 료녕이다.
그중 길림성이 6.5%로 증속이 가장 빨라 전국보다 1.2%포인트 높으며 전국에서 선두를 달렸다. 1분기 GDP 동기대비 증속이 ‘6’으로 시작되는 지역은 강소, 중경(모두 6.2%), 절강, 사천, 호북(모두 6.1%), 산동과 북경(모두 6.0%)였다.
경쟁이 치렬한 구역구도에서 길림은 어떻게 선두를 차지했는가?그중 공업, 특히 자동차업의 공로가 많다. 1분기 길림 제2산업 증가치는 동기대비 9.5% 성장하여 증속의 전국보다 3.5개 포인트 높았는데 제1산업과 제3산업 증속보다 훨씬 높았다.
그중 자동차산업 증가치는 동기대비 10.1% 성장했고 성소속 경로 완성차의 생산과 판매는 각각 22.1%와 27.3% 성장했는데 그중 홍기(红旗)브랜드는 각각 77.8%와 64.3% 성장했다.
‘자동차도시’ 장춘을 소유한 길림은 1분기 경제가 가속도를 냈다. 언급할 만한 것은 길림의 2023년 인구 타성 순류입은 4.34만명으로 근 13년래 최초로 순류입태세를 나타냈다는 것이다.
동북지역 보다 많은 인기 모으고 있어GDP 판도를 관찰해보면 동북지역이 보다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북3성 가운데서 경제총량이 가장 높은 료녕의 1분기 GDP는 6961.2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5.4% 성장하여 전국보다 0.1%포인트 높았으며 5분기 련속 전국보다 높았다.
료녕의 인구 순류실국면이 점차 개변된 것이 큰 배경이다. 2023년 료녕성 인구 성간 순류입은 8.6만명으로 2012년 이래 11년간 련속 성간 순류출국면을 바꿔놓았다.
1분기 흑룡강 GDP의 증속은 2.2%였지만 년초부터 할빈 빙설관광이 큰 인기를 받으면서 흑룡강을 위해 ‘대박’을 터뜨렸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통계에 의하면 2024년 1분기 흑룡강성이 접대한 관광객수는 연인원 7372.9만명으로 동기대비 113.3% 성장했다. 관광수입 1048억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303.2% 성장하여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동북은 이와 함께 더욱 개방되고 있다. 해관총서 데터에 의하면 동북전면진흥은 대외무역 분야에서 새로운 진전을 거뒀는바 1분기 수출입규모는 처음으로 3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강성 계속 중임 짊어지고 앞 10위 순위에 변화 생겨10강 구도로부터 보면 1분기 GDP 총량이 앞 10위인 성은 각각 광동, 강소, 산동, 절강, 하남, 사천, 호북, 복건, 호남, 안휘이다.
2023년말 순위와 비교해보면 하남이 사천을 제치고 전국 5위를 차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안휘가 상해를 제치고 앞 10위에 진입했다. 하지만 안휘와 상해의 1분기 GDP 총량은 큰 차이가 없었는바 안휘가 상해보다 약 200억원 높았으나 년말에 안휘가 10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