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2014년 2월 북경에서 사업을 고찰할 때 수도 북경의 ‘네개 중심’ 도시전력정위를 명확히 하고 “수도의 전국 정치중심, 문화중심, 국제교류중심, 과학기술혁신중심의 핵심기능을 견지하고 강화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이 천년 고도의 발전사에서 ‘과학기술혁신중심’이 최초로 그 핵심기능으로 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2023년 5월 하북에서 고찰하고 경진기 협동발전심화좌담회를 소집했을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북경 국제과학기술혁신중심과 고수준 인재고지를 다그쳐 건설하여 우리 나라 자주적 혁신의 중요한 원천과 원시적 혁신의 주요발원지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북경은 습근평 총서기 중요 지시, 회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락착하여 국제과학기술혁신중심 건설을 전력으로 추동했다. 10년 사이에 전 시 만인 발면특허소유량은 4배 넘게 성장했고 년간 기술계약 성사액, 국가첨단기술기업수, 일일 신설 과학기술형 기업수, 첨단기술산업 증가치, 중관촌시범구 기업 총수입 등 5가지 지표의 배증을 실현했다.
“국제과학기술혁신중심을 건설하는 것은 당중앙이 북경에 부여한 영광스러운 사명과 중대한 책임이며 또한 수도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고 사회주의현대화를 앞당겨 기본적으로 실현하는 중요한 버팀목이다.” 북경시당위 서기 윤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회시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새 시기 북경 국제과학기술혁신중심을 건설할 데 관한 실시의견을 전면적으로 시달하며 각항 임무의 락착을 착실하게 잘 틀어쥠으로써 국제과학기술혁신중심 건설이 더욱 높은 수준으로 매진하도록 전력을 다해 추동해야 한다.
안서호(雁栖湖)반, 회유종합성국가과학기술센터의 37개 중대과학기술 기초시설과 플랫폼 가운데서 16개가 이미 과학연구상태에 진입했다. “우리는 지금 한창 다그쳐 작업하고 있는데 고에너지동기복사광원(高能同步辐射光源)이 올해에 ‘첫 한줄기 빛’을 발사하게 될 것이다.” 고에너지동기복사광원공정 총지휘 반위민은 이 장치가 건설된 후 우리 나라의 첫 고에너지동기복사광원으로 될 것이며 또한 세계적으로 밝기가 가장 높은 제4대 동기복사광원으로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북경국제과학기술혁신중심을 건설함에 있어서 국가전략과학기술력량을 강화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 국가실험실체계와 9개 세계 일류의 신형연구개발기구를 배치하고 과학기술 선두기업을 지지하여 24개 혁신련합체를 건설하며 7개 국가기술혁신센터를 건설한다. 중국과학원과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하고 청화대학, 창평구의 남구전국중점실험실기지 공동건설을 지지하며 20여개 대학교를 총괄하여 과학기술혁신중심 건설 중점임무를 담당하도록 한다… 북경은 ‘국가대업’을 명기하고 혁신체계의 전체적 효능을 다그쳐 향상시키게 된다.
세계 과학기술최전방과 국가의 중대한 수요를 겨냥하여 북경은 대학교와 과학연구원(소)의 혁신우세를 발휘시켜 기초연구 선도행동과 관건적 핵심기술 난관공략행동을 깊이 있게 실시하게 된다. 현재 북경에 있는 전국 중점실험실 총수는 77개에 달하는데 새 일대 량자계산클라우드플랫폼, 새일대 256핵블랙체인 전용 가속칩, 글로벌 최초 궤도 성공적 진입 액체산소메탄운반로케트 등 중대한 혁신성과들이 지속적으로 용솟음쳐나오고 있다.
중관촌은 우리 나라 혁신발전의 본보기이며 북경 국제과학기술혁신중심 건설의 주진지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중관촌은 국가첨단기술기업 1.7만여개를 소유하고 있으며 중관촌의 규모이상 기업 총수입은 8.6조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측된다.
북경시당위 상무위원, 교육사업위원회 서기 우영걸은 당면 북경은 중관촌 세계 선도과학기술단지 건설을 전력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중관촌의 새로운 라운드 선행선시개혁 24가지 중대개혁조치들이 전면적으로 착지되였고 부, 시에서 출범한 50여가지 배합정책, 재정 및 세금, 인재 등 시범을 통해 성숙된 개혁조치들이 이미 시범구 전역에서 보급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국가전략의 전반 국면에 융합되여 중관촌의 ’과학기술혁신씨앗’이 더욱 큰 범위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다. 중관촌은 북경에서 벗어나 천진 해빈, 하북 웅안 등지에서 팀, 프로젝트, 봉사, 리념을 지니고 경진기의 협동혁신을 추동했다. 데터에 의하면 북경에서 온 진기(津冀)기술계약은 2013년의 3176개로부터 2023년의 6758개로 늘어나 년평균 7.8% 증가했고 거래액은 2013년의 71.2억원으로부터 2023년의 748.7억원으로 성장해 년평균 성장률이 26.5%에 달했다.
소프트워에어와 하드웨어의 우세가 끊임없이 쌓여 북경의 혁신생태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였다. 외자연구개발센터, 과학기술기업부화기, 유니콘기업 등 지지정책을 출범했으며 과학연구항목경비는 ‘도급제’를 실시하고 기술공략은 ‘응찰을 통해 지휘봉 잡기’를 시행했다. 인공지능, 생물의약 등 령역에 4개의 백억원급 정부 직접투자 산업기금을 신설했다. <북경 국제과학기술혁신중심 건설조례>가 정식으로 실시되였다… 일련의 정책과 조치는 장벽을 허물고 고품질발전에 조력했다.
지금의 북경은 55만여명의 과학기술일군을 소유하고 있고 국가첨단기술기업과 전문성, 정밀성, 특색성, 신규성을 띤 ‘작은 거인’ 기업 및 유니콘기업 수효가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북경시과학기술위원회, 중관촌관리위원회 주임 장계홍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 평균 5분 안에 하나의 과학기술형 기업이 북경에서 탄생하고 있다.”
과학기술혁신은 새로운 산업, 새로운 모식,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탄생시킬 수 있는바 신품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핵심요소이다. 2023년, 북경의 디지털경제는 증가치 187666.7억원을 실현하여 지역 생산총액비중의 42.9%를 차지했다. 과학기술혁신은 현대화산업체계 건설을 인도하여 새 일대 정보기술과 과학기술봉사업 1조원급 산업클러스터 2개와 인공지능, 집적회로, 의약건강 등 천억원급 산업클러스터 8개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