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중로 동북범 보호 및 회복 연구련합실험실’ 현판식이 동북림업대학에서 개최되였다. 련합실험실의 설립은 중로 량국이 호랑이, 표범 다국경 보호에 관한 국제협력전략을 가일층 락착하고 중로 호랑이, 표범 보호연구정보와 기술교류를 추진하며 동북범 보호 국제협력과 데터공유를 칙진하여 동북범의 다국적 보호, 관리시범, 학술교류, 인재양성과 다학과협력을 추동한다.
동북범은 전세계 멸종위기 대형 고양이과동물로서 주요하게 로씨야 원동지역과 중국의 동북지역에서 서식하며 먹이사슬을 조절하고 생태를 균형시키며 생물다양성을 유지하는 등 방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일으키고 있고 군락영양다양성과 생물다양성을 수호하는 데 대해 가늠할 수 없는 가치를 갖고 있다.
동북범의 장거리 이동은 중국과 로씨야의 빈번한 국경간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단일한 국가의 모니터링과 보호조치가 완전히 효과적이기 어렵고 국경간 협력이 특히 중요하다. 중로 량국은 모두 유엔 생물다양성공약의 당사국으로서 야생동물보호와 생물다양성 국제협력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년래 량국은 야생동물과 생태환경 보호방면에서 끊임없이 협력을 심화했다. 2010년 중로 량측은 ‘중로 동북범 및 원동표범 다국경 보호’ 협력협의를 체결하여 호랑이와 표범 국경간 협력보호와 교류를 지속적으로 진행했는데 여기에는 다국경 생태주량 건설, 과학연구데터 공유, 물종연구 공동으로 전개 등이 포함되였다.
련합실험실은 멸종위기동물 보호연구의 국제과학연구단체를 조직하여 중로 량국 동북범 보호리론과 기술의 교류 및 협력을 가일층 심화하고 중로 량측의 동북범, 동북표범 유전자데터베스 건설, 동북범 등 야생동물 전염병 모니터링과 연구, 동북범새끼 행위발육연구, 사람과 호랑이의 충돌 예방통제 및 관리통제 등 방면에서의 협력을 촉진하여 량국 야생동물 보호와 생태문명건설을 유력하게 추동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