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 2024년 6주차(2월 5일-2월 11일) 독감모니터링 주간보고서를 발부했다. 모니터링데터에 따르면 남, 북 지역의 독감바이러스검측 양성률은 계속 하락하고 있고 B(Victoria)계렬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전국적으로 독감사례 폭발상황은 보고되지 않았다.
“현재 독감사례는 점차 줄어들고 있고 날씨가 풀리면서 독감환자수는 계속 감소할 것이다. 하지만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명절 이후에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여전히 개인방호가 필요한 상황이다.” 2월 18일 북경우안병원 감염종합과 주임의사 리동증이 표시했다.
주간보고서 데터에 따르면 전국 B형 독감은 이미 8주 련속 상승했고 현재 독감은 B형을 위주로 하고 있는데 이는 전체 양성수의 81.2%를 차지한다. 구체적으로 볼 때 북방은 이미 11주 련속 상승했고 2023년 47주차 10.1%에서 2024년 6주차 85.5%로 상승했다. 남방은 이미 8주 련속 상승했고 2023년 50주차의 20.2%에서 2024년 6주차의 78%로 상승했다.
수도의과대학 선무병원 호흡내과 주임 소한은 “음력설기간 인원류동성이 증강했고 련휴가 끝난 후에도 대중들은 여전히 일상적인 위생방호를 수행해야 한다. 두통, 뇌열은 독감의 흔한 증상이다. 아프면 자신의 몸상태에 따라 진찰이나 경험성 치료를 선택하는 외에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며 보온에 주의하고 찬 음식을 피하며 자극적이지 않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선택해야 한다.”고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