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15시,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보도발표회를 개최하여 우리 나라 겨울철 호흡기질환 예방치료와 건강안내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보도대변인 미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최근 우리 나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낮은 수준의 파동을 보였고 독감, 페염마이코플라스마 감염자수가 떨어졌다. 전국 2급 이상 의료기구 응급호흡기질환 진료사업은 지속적인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음력설 전 귀향고봉에 처하면서 국내 남북 교차관광열기가 지속되고 있으며 해외관광도 많다. 대규모 인원 류동과 밀집은 호흡기질환의 전파를 가속화하기 쉬우며 음력설 전후 호흡기질환은 여전히 일정한 류행수준을 유지할 것이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미 음력설 전후 예방통제사업에 대해 전문적인 배치를 했다. 각지에서는 당직근무를 강화하고 비상상태를 유지하며 의료위생자원과 전문력량을 총괄적으로 잘 조률해야 한다. ‘120’ 응급전화는 24시간 원활한 흐름을 보장하고 응급이송을 잘해야 한다. 2급 이상 병원과 기층의료기구 발열외래진찰 및 진료실은 최대한 개방하고 의료력량을 배치하고 강화해야 한다. 응급실, 소아과, 호흡과 등 중점과는 록색통로를 원활히 하고 명절기간 명절기간 의료서비스보장을 잘 안배해야 한다. 관문을 앞당기기를 강화하여 로인, 어린이, 임산부, 만성 기저질환환자 등 중점군체를 잘 보호하고 인민군중의 진료와 응급진료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최근 우리 나라 중동부지역은 대범위의 지속적인 저온, 눈비결빙 날씨가 나타났는데 눈과 비가 내리는 범위가 넓고 지속시간도 길어 군중들의 건강에 불리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대중들은 출행시 날씨변화에 주목하고 방한 및 보온을 잘하며 고혈압, 당뇨병 등 기저질환환자는 상비약품을 잘 휴대해야 한다. 기차역과 공항의 안전보장과 예방통제조치를 강화하여 군중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