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양력설련휴 전국 문화관광시장은 안정적이고 질서있었다. 문화관광부 데터센터의 계산에 따르면 양력설련휴 3일 동안 전국 국내 관광출행자수는 연인원 1.35억명으로 동기대비 155.3% 성장했고 국내 관광수입은 797.3억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200.7% 성장했다고 한다.
련휴기간 도시와 농촌 주민 출행의향이 강했고 문화참여분위기가 농후했는바 음악축제, 콘서트, 가족과 친구 단체관광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관광시장은 ‘빙설휴가, 문화참여, 현지출행, 개성소비, 사람냄새, 기쁨온화’의 총체적 특징을 나타냈다.
빙설관광은 열기를 계속 더했다. 흑룡강은 겨울 빙설관광을 위한 '100일작전'을 전개해 빙설자원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했으며 료녕은 겨울주제 100여개의 활동을 개최해 빙설온천, 민속문화와 체육활동을 심도깊게 융합시켰다. 화동, 화중, 화남 등 지역의 빙설휴가 열기도 상승했다.
관광레저는 전통적인 풍경구에서 도시공원과 주제락원으로 전환되였다. 친자오락, 문화체험, 야외운동 등의 수요에 힘입어 도시공원, 주제락원, 상업거리는 양력설련휴 문화와 관광레저의 주요정경으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