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독감시즌이다. “백신접종은 독감을 통제하는 가장 주요한 수단이다.” 상해 원화신영진료부 원장 림의정은 “대중들이 독감백신을 접종했다고 해서 꼭 감염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림의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람들이 독감백신을 접종한 후 체내에는 항체가 생긴다. 이 때 만약 독감바이러스에 감염되여도 꼭 발병하는 것은 아니다. 이는 독감백신접종이 감염자수를 통제할 수 있고 가정과 지역사회간의 전파를 줄일 수 있음을 설명한다. 동시에 백신접종의 가장 중요한 작용중 하나는 독감에 감염된 후 증상이 크게 감소하고 경과도 크게 단축되며 심각한 합병증의 발병률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미 독감에 걸렸던 사람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도 될가? 일부 사람들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이 독감에 걸렸다면 그해 겨울에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림의정은 당면 독감백신은 4가가 있는데 이는 A형, B형 그리고 두개의 아형 독감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람마다 매번 감염되는 독감바이러스가 부동할 수 있다.” 그는 “독감에 걸린 적이 있더라도 기타 부동한 독감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이번에는 A형, 다음에는 B형 독감에 감염될 수 있는데 만약 4가 백신을 접종한다면 그 예방능력이 아주 광범위하다.” 의사는 여전히 환자가 완치된 후 제때에 독감백신을 접종하기를 희망한다. 이는 감염을 예방하거나 감염확률을 낮출 수 있고 가정성원과 지역간 전파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으며 또 가정의 로인과 어린이들을 더욱 잘 보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