힝간맹 12월 10일발 본사소식(기자 오용): 12월 10일, 중국 최초의 사막, 고비, 황막 지역을 중점으로 하는 대규모 풍력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중 하나인 중국광핵그룹 힝간맹의 300만킬로와트 풍력발전프로젝트가 전용량 접속을 실현하면서 중국에서 가장 큰 륙상풍력발전기지가 되였다.
내몽골 힝간맹 흐르친우익전기와 흐르친우익중기 경내에 위치한 중국광핵그룹 힝간맹 300만킬로와트 풍력발전프로젝트는 2020년에 착공하여 2022년 6월에 1단계 100만킬로와트 풍력발전프로젝트를 가동할 예정이다. 올해 11월 25일, 2단계 200만킬로와트 풍력발전프로젝트의 승압소가 단번에 대전(带电)작업에 성공했고 12월 10일에는 2단계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완성하고 조업에 들어섰다.
소개에 따르면 중국광핵그룹 힝간맹 300만킬로와트 풍력발전프로젝트는 701대의 풍력발전기를 설치함으로써 매년 100억킬로와트시 이상의 청정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표준석탄소모와 이산화탄소배출을 각각 296만톤, 802만톤 줄일 수 있는데 이는 34만 5,000무의 나무를 심는 효과에 상당하다. 프로젝트 전반 수명주기내 힝간맹지역에 기여한 세금은 50억원을 초과하여 뚜렷한 경제효익과 생태환경보호효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