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11시 14분에 유인우주선 신주 17호가 발사되였다. 우주선에 탑승한 3명의 우주비행사가 착용한 우주복 우의 유인우주선 신주 17호 임무표식은 사천미술학원 설계학원 2022급 연구생 담호유(谭昊瑜)가 설계했는데 이는 유일하게 대학생이 직접 설계하고 또 선정된 작품이다.
전체 설계는 별하늘, 지구, 우주정거장 구성 및 우주선 꼬리불꽃을 주원소로 했고 중앙균형의 구도방식을 채택하여 비행임무에서 신주 17호와 우주정거장 도킹하는 전방접속구를 표현했다. 신주우주비행선이 분사한 꼬리불꽃과 수자 ‘17’을 결합하여 전체 화면이 웃쪽으로 솟구치는 시각적 충격을 나타냈는데 이는 우리 나라의 유인우주사업이 왕성하게 발전하고 있음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