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해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귀국한다’. 듣기에 불가사의한 이 일이 최근 흑룡강성 흑하시에 출현했다.
올해 9월 21일, 흑룡강성 흑하시는 중로 비자면제 단체관광업무를 재개했는데 중로 상호 비자면제가 개통된 후 배를 타고 중로 량국을 오갈 수 있게 되였다. 적지 않은 로씨야인들이 단체로 아침시장을 구경하고 쇼핑하러 와서 두유, 차닭알, 닭알햄버거를 맛본다… 그들은 또 로씨야인만의 ‘만두에 맥주를 마시는’ 독특한 식사법도 개발했다.
많은 아침시장의 로점상들은 간단한 로어대화도 장악했다. 사실 흑하는 줄곧 중로 경제무역왕래의 합류지였다. 이 동북 변경도시는 로씨야 원동지역의 제3대 도시 블라고비센스크시와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해있다. 흑하는 중국에서 가장 큰 로씨야 일용품의 ‘발원지’로서 매일 수많은 로씨야 물건이 끊임없이 이곳에서 전국 각지 매장으로 향한다.
올해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가 제기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이 끊임없이 추진됨에 따라 중국과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간의 무역도 보다 편리하고 효률적이 되였다.
당신은 또 어떤 이국적인 풍경이 가득한 변경의 현시를 알고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