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 위해 적지 않은 부모들은 아이를 데리고 수영과 물놀이를 떠나는데 안전을 위해 아이에게 구명조끼를 입히거나 구명튜브를 착용하게 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100% 안전할가? 최근 광서의 한 수영장은 여러명의 아동이 수영장내에서 익수할 번한 영상모음을 공개했는데 위험이 대체 어떻게 발생한 것인지 알아보자.
한 영상에서 빨간 수영모를 착용한 남자아이가 구명조끼를 입고 물에서 놀았는데 아이가 자세를 조정하려 할 때 갑자기 균형을 잃고 옆으로 넘어지면서 구명조끼가 벗겨져 몸 전체가 물속에 빠졌다. 정황을 발견한 후 수영장 구조일군은 즉시 물에 뛰여들어 남자아이를 구해냈는데 전체 과정은 20초도 채 걸리지 않았다.
구조일군 륙세성은 다음과 같이 말햇다. 구조일군들은 모두 예민한 판단력이 있는바 아이가 구명조끼를 입고 물놀이를 하다가 옆으로 넘어지면 익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 그리고 아이들의 수영복이 눈에 잘 띄지 않은 경우가 있어 우리는 시시각각 수영장을 살펴보는데 부모는 아이에게 색갈이 선명하고 수면과 색상차이가 비교적 큰 수영복을 사줘 구조일군들이 제때에 판단하고 구조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어떤 색상의 수영복이 더욱 안전할가? 이 세가지 색상은 안전위험 있어 아이에게 구명조끼를 입히고 구명튜브를 착용시켰다고 해도 시시각각 잘 돌봐야 한다. 동시에 구조일군들은 물놀이 안전계수를 높이기 위해 수영복을 선택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수영하는 과정에서 수영복의 색상은 보호, 경시 등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럼 어떤 색상의 수영복에 안전위험이 존재하고 어떤 색상의 수영복이 상대적으로 안전할가?
흰색, 하늘색, 검은색 수영복은 물속에서 잘 보이지 않아 일정한 안전위험이 존재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으며 대비도가 강렬한 형광색 수영복은 아이가 물속에서 놀 때 가시도를 높여주어 부모 또는 안전일군이 아이를 돌보는 데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