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중국국가철로집단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국철집단은 복하고속철도 복청-천주 구간에서 신형 동력분산식 렬차 신기술 부품의 더 높은 운행속도조건에서의 성능검증테스트를 조직했다. 시험렬차의 단렬 최고 운행속도는 453km에 달했는데 이는CR450 차세대 동력분산식 렬차의 연구제작이 새로운 진전을 취득했음을 의미한다.
료해에 따르면 국철집단의 조직하에 6월 28일 미주만 해상대교에서 시험렬차는 단렬 최고시속 453km, 쌍방향 교행 최고 시속 891km 운행을 달성했다고 한다. 6월 29일, 해위텐넬에서 시험렬차는 단렬 최고 시속 423km, 쌍방향 교행 최고 시속 840km를 달성하여 신기술 부품의 효과적인 성능검증을 수행했으며 각종 지표가 량호하여 ‘CR450 과학기술혁신프로젝트’의 순조로운 시행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
국철집단 과학기술정보화부 책임자 소개에 따르면 ‘CR450 과학기술혁신프로젝트’는 국가 ‘14.5’ 계획에서 확정한 중대과학기술연구항목으로 그중에는 부흥호 동력분산식 렬차 신제품 연구개발 등 여러가지 고속철도과학기술혁신항목이 포함된다고 한다.
이번 성능검증테스트는 국철집단에서 철도과학기술혁신련맹 관련 단위인 중국철도 과학기술연구원집단회사, 중국중차 소속 기업, 북경교통대학, 서남교통대학, 중남대학 등을 조직하여 공동으로 실시한 것으로 57가지 과학기술연구실험을 실시함으로써 CR450 동력분산식 렬차의 기술부품 실행 가능성, 성능 안전성을 검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