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우정국 모니터링데터에 따르면 6월 24일까지 올해 우리 나라 택배업무량은 이미 600억건에 달했는데 이는 2019년의 600억건 목표 달성 때보다 172일 앞섰고 2022년보다 34일 앞섰다.
6월이래 전국 여러 전자상거래플랫폼이 년중판촉활동을 잇따라 가동하면서 택배업무량의 새로운 한차례 성장을 견인했다. 데터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6월 18일 전자상거래 대판촉기간 택배 일평균 업무량은 4억건을 초과해 시장규모가 가일층 확대되였다.
줄줄이 흐르는 분류선, 질주하는 택배차, 골목길을 누비는 택배아저씨, 약속 대로 도착한 택배소포들… 분주한 광경은 택배산업 발전의 강한 근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중국 소비시장이 지속적으로 회복되는 기반이 변하지 않았고 소비규모가 확대되고 구조가 승격되는 태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택배기업은 발전기회를 틀어쥐고 디지털화 운영수준을 힘써 향상했으며 중계 및 배송 절차를 최적화하고 전자동 분류, 무인창고, 무인차량, 드론 및 기타 장비와 기술의 사용을 가속화하여 전자상거래 촉진을 보장했을 뿐만 아니라 생산능력업그레이드를 완성했다.
택비업은 량호한 태세를 유지하는 동시에 적극적으로 새로운 업무를 확장하고 새로운 수요를 발굴하면서 소비 회복과 확대에 조력했다.
국내 소비시장의 빠른 회복에 조력하는 동시에 택비기업은 경외 중추, 지면네트워크, 해외창고 배치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신종 대외무역 물류네트워크체계를 건설하여 다국적 소비시장을 위해 적극 봉사하고 있다. 불완전통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택배기업의 해외창고 배치는 이미 북아메리카, 유럽, 동남아, 중동과 대양주 등 지역에 보급되였고 해외간선 배치와 말단 배송 개통을 통해 국제 공급사슬네트워크가 세계 각국과 여러 지역에 파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