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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로인과 어린이, ‘2차 양성’ 대비 방호법은?

2023년 05월 18일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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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 류행하는 것은 XBB 계렬의 변이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주이다. 연구데터에 따르면 초기 류행하던 오미크론변이주와 비교했을 때 전파력과 면역도피능력이 모두 증강했지만 병원성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한다. 과학적으로 전염병에 대처하고 량호한 위생습관을 견지해야 한다.

‘2차 양성’ 증상 가벼워, 마음가짐 조절해야

‘2차 양성’ 증상은 아주 경미하다. 중의각도로 볼 때 풍열감기에 속하며 풍열감기의 특징을 보인다. 북경중의병원 원장 류청천은 현재 많은 지역은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곳이 많아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풍열로 인한 질병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2차 감염후 풍열감기증상이 보이는데 례하면 목 통증, 가벼운 기침, 미열 등이 나타난다. 중의각도에서 풍열감기를 치료하는 약물을 아주 효과적인바 례하면 열을 내리고 목을 리롭게 하는 약물들이 있다. 미열이 있는 환자들은 이런 약물을 사용하면 전신증상이 점차 사라진다.

류청천은 2차 감염 상황에 당황해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그는 개인방호를 잘하고 자주 손을 씻고 인파가 모인 장소로 가지 않으며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할 것을 건의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패스트푸드, 탄산음료를 적게 먹어야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우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를 적게 먹어야 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모두 양열성 체질로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고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면 체내에 열이 쌓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진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공부하고 활동할 때 더 많은 사람과 접촉하고 더 쉽게 전파하기 때문에 감염될 가능성이 더 높다. 규칙적인 일과 휴식을 유지하고 일찍 자고 가벼운 음식을 주로 먹어야 한다.

로인은 개인방호를 강화해야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전염병예방처 연구원 왕려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를 실시한 후 우리 나라 예방통제 목표는 건강을 지키고 중증을 예방하는 것이다. 따라서 로인, 특히 80세 이상 로인,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는 중증 고위험군체들은 개인보호에 유독 신경써야 하고 평소 손위생에 주의해야 하며 사람이 많은 밀페된 환경에 갈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