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국총공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전국 5.1로동상 207개, 전국5.1로동메달 1035개, 전국로동자선봉호 1044개를 표창할 예정으로 그중 국가직업기능대회 우승자와 국가중대항목 건설자를 표창하기 위해 상장 7개, 메달 44개, 선봉호 20개를 별도로 지정했다.
해당 부서 책임자는 올해 표창대상은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제출한 현대화 산업체계 등 중점산업에 치우쳐 있다고 말했다. 51.5%의 상장 단위, 40.3%의 개인 메달, 36.4%의 선봉호 집체는 20차 당대회보고에서 명확히 제출한 중점발전 산업에 속한다. 업계 보급면으로 볼 때 표창대상은 국제조직외의 모든 19개 큰 업계류형, 제조업, 교통운수, 저장과 우정업, 건축업 등 해당 업계를 주요로 한다. 평선과 표창은 비공유제경제중 선진적 전형을 고도로 중시했고 상장, 메달과 선봉호는 비공유제중 비례가 각각 41.5%, 37.8%, 39%를 차지하며 규정비례에 비해 6.5, 2.8과 4%포인트 높다.
메달 후보선정과 표창은 시종 기층과 일선, 일반 로동자를 겨냥하는 원칙을 견지했고 산업로동자에게 중점적으로 편향했으며 새로운 취업형태 로동자 등 군체들을 중점적으로 추천했다. 각 지역에서 추천한 메달수여 후보자중 산업로동자 412명으로 41.6%에 달하고 기타 일선 직원과 전문기술인원은 235명으로 23.7%를 차지했다. 과학 및 교육인원은 215명으로 21.7%를 차지한다. 당면 농민공은 산업공인의 주체로 되였고 올해 총 168명의 농민공을 표창했으며 16.9%를 차지함으로써 비중은 재차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기업책임자와 현급 간부는 모두 통제범위내에 있다. 메달 수여대상은 15개 민족, 73명의 소수민족과 녀성 216명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