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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바베큐, 음악축제, 가족관광… 5.1절 련휴 핫키워드로!

2023년 04월 27일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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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절 련휴를 앞두고 최근 교통운수부 도로과학연구원 종합교통운수빅데터 처리 및 응용기술교토운수업계연구쎈터는 <2023년 5.1절 련휴 출행 예측보고>(이하 <보고>로 략칭)를 발부했다.

주목할 점은 섬관광, 바베큐, 음악축제, 가족관광, 템플관광 등이 5.1절 출행 핫키워드로 떠올랐다는 점이다. 지난해 동기 인기 많았던 캠핑과 비교했을 때 올해 관광의 풍향은 크게 바뀌였는바 성간, 해외 출행 비률이 크게 증가했다.

5.1 련휴가 다가오면서 열정 넘치는 젊은이들은 벌써 관광계획을 세웠다. 3, 5명의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좋은 휴가를 즐기는 것이 요즘 젊은이들의 리상적인 출행방식으로 되였다.

여러 블로그에 ‘치박바베큐’가 인기를 끌면서 <보고>중 ‘바베큐 먹으러 가기’가 5.1 련휴 음식방면의 인기화제로 되였는데 치박, 류주, 청도, 남녕, 금주 등 지역은 5.1절 바베큐의 도시로 되였다. 많은 사람들은 동북바베큐, 산동바베큐, 광서바베큐, 사천바베큐 등 다양한 풍격의 바베큐를 계획했다.

이 밖에 5.1련휴 전국 각지의 음악축제가 다양하게 개최되는바 대형 공연장으로 가서 콘서트를 보고 먼 도시로 가서 음악축제를 듣는 것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5.1 련휴에 북경, 상해, 남경, 성도, 항주 등 지역의 음악류 활동 출행열기가 뜨거웠다.

동시에 친자출행 관광의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바 ‘5.1절 가족관광’ 관련 인기가 240%에 달했다. 상해 디즈니휴가지는 여전히 핫플레이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국경절 기간에 항주 서호는 상해 디즈니를 제치고 전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 되였지만 이번에는 상해 디즈니가 다시 센터자리로 복귀할 전망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