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명의 네티즌이 소셜미디어플랫폼에 북경 지하철역내 마스크착용 안내문구를 지하철역 일군들이 뜯어버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기자가 북경지하철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현재 지하철역에는 승객들이 역에 들어갈 때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강제적인 요구가 없어졌지만 승객이 지하철을 탑승하는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 조치가 조정된 후 지하철 안전검사에서는 이미 승객 마스크착용검사를 취소해 승객이 역에 들어갈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역에 들어가 승차할 수 있게 했다. 절대다수 승객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잘 착용했다. 동시에 지하철역 일군들도 여전히 요구에 따라 일터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관련 방역안내문구가 철수된 동시에 지하철역내와 차간내의 안내방송도 변했다. 지하철 8호선 렬차내에서 렬차가 역에 도착했다고 방송된 후 방역안내방송이 진행되였다. 하지만 안내방송은 기존의 ‘전 과정에서 마스크를 잘 착용하십시오’에서 ‘전 과정에서 마스크를 잘 착용할 것을 건의합니다’로 바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