렬사들을 추모하는 청명이 곧 다가온다. 현재 우리 나라는 이미 제6진 국가급 렬사기념시설 명단을 공포했는데 총 277곳이다.
그중 료녕성에 본계렬사릉원, 뢰봉기념관, 료심전역렬사능원, 탑산저격전렬사릉원, 해방금주렬사릉원, 항미원조렬사릉원 등 6곳이 있고 길림성에 양정우렬사릉원, 사평시렬사릉원, 백성렬사릉윈, 돈화렬사릉원, ‘사보림강’ 렬사릉원, 연변렬사릉원, 길림시혁명렬사릉원, 장춘렬사릉원, 매하구렬사릉원 등 9곳이 있으며 흑룡강성에 ‘팔녀투강’렬사군조, 탕원렬사릉원, 서만렬사릉원, 양자영렬사릉원, 상지렬사릉원, 진보도혁명렬사릉원, 할빈렬사릉원, 쌍압산렬사릉원, 가목사렬사릉원, 요하항일유격대기념비 등 10곳이 있다.
그리움은 산과 강을 넘나들고 우리의 기억 속에서 그들은 영원히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