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진 국가조직양품집중구매가 29일 해남성 릉후리족자치현에서 예비선정결과가 산생되였는데 총 39가지 약품이 구매에 성공했고 예비선정된 약품의 평균가격은 56% 인하되였다. 약정한 구매량에 따라 계산하면 매년 167억원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집중구매에는 항감염,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 항알레르기, 정신질환 및 기타 일반적인 질병, 만성질환에 대한 상용약물이 포함되였다. A형 인플루엔자 치료용 린산오셀타미비르간현탁제(磷酸奥司他韦干混悬剂)는 평균 83% 인하돼 항바이러스제 가급성을 대폭 높일 것이며 항고혈압제인 암로디핀 아토바스타틴칼슘정(氨氯地平阿托伐他汀钙片)은 48% 인하되며 조산치료용 아토시판주사제(阿托西班注射剂)는 집중구매전에는 개당 가격이 1000원을 넘었지만 이번 집중구매에서 평균 240원/개로 가격이 80% 하락했다. 또한 일련의 항생제 가격을 효과적으로 낮추고 항생제 람용의 경제적 동인을 제거하여 합리적인 림상사용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였다.
국가의료보장국은 이번 집중구매에는 총 251개 기업의 366개 제품이 입찰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174개 기업의 252개 제품이 예비선정자격을 받았고 그중 5개 국제약품기업의 5가지 제품과 169개 국내 약품기업의 247가지 제품이 포함돼 입찰기업 선정비중이 약 70%였고 평균 매개 품장모다 6.5개 기업이 선정되여 공급 다원화와 안정성이 가일층 증강됐다.
2018년이래 국가의료보장국은 제8진 국가조직약품구매를 전개했는데 총 333가지 약품이 선정되여 평균 가격인하가 50%를 초과하였다. 다음 단계 국가의료보장국은 관련 부문과 함꼐 각지 및 선정기업을 지도하여 선정결과 착지실시사업을 잘하여 전국 환자들이 2023년 7월에 이번 집중구매로 가격이 인하된 선정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