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일, 국가이민관리국 및 산하 각 총역급(总站级) 단위는 국가이민관리기구 변방수호기념메달(戍守边疆纪念章) 제1회 수여식을 개최하여 첫패의 8487명 동지들에게 국가이민관리기구 변방수호기념메달을 발급했다.
국가이민관리기구의 광범한 인민경찰들은 설역고원, 고비사막 등 힘들고 편벽한 지역에 일년내내 주둔하며 확고한 리상신념, 강한 사명담당과 두터운 애국심으로 변방에 뿌리를 내리고 변방을 위해 봉사하며 국가정치안보와 국경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크나큰 희생을 치르고 탁월한 공헌을 했다. 이민관리대오의 영예감, 귀속감, 사명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국가공훈영예표창조례> 등 규정에 따라 당중앙과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국가이민관리기구 변방수호기념메달을 설치했다.
국가이민관리기구 변방수호기념메달★ 메달 주장(主章)은 5개의 오각별, 만리장성 요새, 방패, 올리브가지, 설련화 등 요소로 구성되였다. 설련화는 굳건하고 두려움이 없으며 순결함을 뜻하는바 변방수호 인민경찰의 충성스런 신념과 숭고한 품격, 끈질긴 의지와 헌신, 투쟁정신과 혈기 넘치는 책임감을 상징한다.
★ 메달 부장(副章)은 리봉, 산봉우리, 여의(如意) 등 요소로 구성되며 금색, 은색, 고동색 띠는 각각 변방을 지킨지 30년, 20년, 10년이 되였음을 뜻한다.
<국가이민관리기구 변방수호기념메달수여 관리방법> 관련 규정에 따르면 서장자치구 전역과 기타 변경 성, 자치구의3류 이상 간고하고 편벽한 변방지역에서 근무한지(3류 이상 간고하고 편벽한 지역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변방수호경찰도 포함) 루계로 30년, 20년, 10년이 된 재적, 재직 이민관리경찰에 대해 각각 금질, 은질, 동질 기념메달을 수여한다. 2023년에 처음으로 수여하며 앞으로 매년 수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