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우정국 모니터링데터에 의하면 올해 음력설 휴가기간(1월 21일부터 27일) 전국우정택배업 운행정황은 총체적으로 안전하고 평온했는데 접수한 택배소포가 약 4.1억건으로 작년 음력설 휴가기간보다 5.1% 성장했고 2019년 음력설 휴가기간보다 192.9% 성장했다. 배송한 택배소포가 3.3억건으로 작년 음력설 휴가기간보다 10.0% 성장했고 2019년 음력설 휴가기간보다 254.8% 성장했다.
음력설 휴가기간 전국 주요브랜드 택배기업은 명절기간 배송봉사보장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사업대비책을 건전화, 최적화하고 인원, 물자 비축을 강화했는바 백만여명의 택배배송원들이 일터를 지키면서 우정택배말단의 ‘미니순환’을 원활히 했다.
고향으로 보낸 선물 하나하나에는 타향살이를 하는 사람들의 사랑과 향수가 담겨져있었고 고향에서 보내온 설용품 하나하나에는 가족들의 그리움과 축복이 담겨져있었다. 오늘날 서로 설용품을 보내는 것은 사람들이 설날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이 되였다. 데터에 의하면 음력설운수가 시작된 이래(1월 7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우정택배업이 접수한 택배소포는 39.4억건이고 배송한 택배소포는 49억건에 달했는데 이는 작년 음력설운수 동시기보다 모두 일정하게 성장한 것이다.
우정택배업은 음력설 휴가기간 의료물자 배송봉급보장을 잘하면서 약품기업과의 접목을 확실히 강화해 의료물자 우편물택배 우선적 처리배송을 보장했다. 불완전통계에 의하면 음력설 휴가기간 전 업계는 의류물자 우편택배 300만건을 배송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