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염병예방통제를 지나치게 빨리 완화시킨 것이 아닌가 하는 데 대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 전염병대응지도소조 전문가조 조장 량만년은 29일 북경에서 취재를 받을 때 중국 전염병예방통제정책조정은 병원체와 질병에 대한 인식, 군체면역수준과 위생건강시스템 저항능력, 사회공공위생개입조치 3자에 대한 판단에 기초한 것으로서 현재 조정은 적합하고 과학적이며 법에 의한 것이며 중국 예방통제의 실제와 부합된다고 밝혔다.
량만년은 중국은 2020년 전염병예방통제부터 시작하여 3가지 방면의 요소를 밀접히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첫째는 독성, 위해성과 같은 병원체, 질병에 대한 인식이였고 둘째는 군체면역수준과 위생건강계통의 저항능력, 특히 예방통제능력과 의료구조능력에 대한 판단이였으며 셋째는 사회공공위생 개입조치였다. 중대한 전염병 앞에서 중국은 계속 이 세가지 방면에서 균형상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을 고려했다.
량만년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 기본리론 기틀과 사유를 둘러싸고 사람들의 질병과 병원체에 대한 인식이 끊임없이 심화되고 군체면역수준이 점차 건립되며 저항력인성이 증강됨에 따라 중국은 시기와 형세에 맞게 진료방안과 예방통제방안을 끊임없이 최적화했다. 2020년이래 9개 버전의 예방통제방안, 20가지 최적화 조치, ‘새로운 10가지 조치’로부터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로 조정하기까지 그 어느 하나 중국의 이 세가지 요소에 대한 균형결과를 체현하지 않은 것이 없다.
량만년은
이런 조정은 완전하게 방임하고 관리하지 않으려는 것이 아니라 보다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자원을 가장 중요한 예방통제임무와 구조치료임무에 배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정의 빠르고 이른 문제는 력사가 증명할 것이다. 우리는 현재의 조정이 적합하고 과학적이고 법에 의한 것이며 중국의 예방통제 실제에 부합된다고 인정한다.”
국외 언론이 중국이 바이러스유전자서렬 데터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한 데 대해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류행병학 수석전문가 오존우는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바이러스병예방통제소의 주요한 임무중 하나가 바로 전국 바이러스에 대해 분석, 서렬테스트, 보고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응답했다.
그는 무한에서 최초로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유전자서렬을 세계보건기구 독감공유플랫폼에 올려 여러 국가들에서 이 유전자서렬에 따라 진단시제와 백신을 연구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고 지적했다. 그후 중국 전염병은 주요하게 경외에서 중국 경내로 류입돼 본토 전파를 일으켰는데 매번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가 새로운 변이주를 포착할 때마다 모두 제때에 업로드했다고 말했다.
오존우는 “
이번 전염병상황에서도 중국에는 9가지 오미크론변이주가 류행했는데 이런 결과는 모두 세계보건기구와 공유했는바 중국은 어떠한 비밀도 없이 모든 사업을 전세계와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어떻게 새로운 변이주를 예방통제할 것인가 하는 데 대해 량만년은 중국은 병원체 변이정황모니터링을 아주 주목하고 있고 전세계 병원체모니터링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단 새로운 변종이 발견되거나 변이로 인한 바이러스 병원성, 전파력, 독성 등 면에 변화가 발생하면 중국은 제때에 세계보건기구에 통보하여 예방통제방안, 의료구조치료 등 면에서 상응한 최적화 보완과 조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