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 많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자들이 점차 건강을 회복하고 직장으로 복귀하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양성에서 음성으로 전환된 이후 감염중인 가족을 돌보고 있는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변이형이 서로 다르면 재차 감염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가 우려하고 있다. 최근 중국공정원 장백례 원사가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제시했다.
장백례: 2차 감염 확률은 주로 인체의 면역수준과 바이러스변이, 후기 개인방호와 관계된다. 초반의 변이형에 비해 오미크론 계렬의 변이형은 보다 더 많은 돌파적 감염과 중복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바 건강을 회복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자 체내의 항체를 도피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친 걱정은 필요없다. 비록 오미크론변이형에 감염된 후 구체적인 면역 지속시간을 실증하는 대량의 샘플군체증거는 없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후 인체의 면역계통이 역할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당면의 림상관찰에 의하면 감염후 3~6개월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2차 감염 발생확률은 비교적 낮다.
많은 사람들은 2차 감염후 증상이 가중될가 봐 걱정하고 있다. 이에 장백례는 2차 감염 상황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말했다. 2차 감염후 증상발현수준은 바이러스 감염량, 변이형의 독성, 개인 건강상황 등 여러 요인과 관계된다. 당면의 많은 보도로부터 볼 때 인체의 면역력산생 때문에 2차 감염후 증상이 처음보다 덜할 수 있다.
그러나 소수 연구보고에 따르면, 단 한번만 감염된 환자에 비해 2차 감염 환자에게서 합병증이 나타날 위험부담이 더 크다. 합병증들로는 페, 심혈관, 당뇨병, 위장, 신경계통 질환 등이 포함된다.
이 부류 사람들 ‘재양성’ 주의해야비록 짧은 시간내 같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변이형에 감염될 가능성이 크지 않지만 로인, 영유아, 기저질환 환자, 면역결핍증 환자 등 면역력이 비교적 약한 군체는 반복 감염이 가능하고 특히 새 변이형에 감염될 위험부담이 크다. 이 밖에 의사, 간호사 등 고위험부담 군체들이 처한 사업환경이 전파 위험부담이 크고 접촉한 변이형이 많으며 업무강도가 커 2차 감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