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민정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길림성은 사회구역 주택양로서비스를 대폭 추진하고 전성 각 지역 도시와 농촌 ‘15분’ 양로서비스권을 다그쳐 건설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 길림성민정청은 종합삽입식 주택양로서비스센터 건설을 성정부의 민생항목으로 지정했고 가두차원에서 56개의 전일위탁, 주간위탁, 방문서비스 등 기능을 갖춘 양로서비스종합체를 건설했는데 총건축면적이 6.47만평방메터에 달하고 년말전에 전부 운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때가 되면 전성의 사회구역 종합양로서비스센터가 191개에 달하여 ‘15분’ 양로서비스권을 구축하는 중요매개체로 될 것이다.
전성은 ‘1가두1센터, 1사회구역 1역(점)’ 기준에 따라 지역과 등급을 나누어 로인양로서비스시설을 계획했다. 돌봄을 주요업무로 하고 지역사회 주변을 방사하며 방문서비스를 두루 고려한 지역사회 로인양로서비스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가두차원에서 종합삽입식 사회구역 주택양로서비스센터를 지역양로서비스센터로 구축하고 전일위탁, 숨돌리기서비스, 방문서비스, 식사보조 등 로인들의 필수수요내용을 강화한다. 사회구역차원에서 사회구역의 주간돌봄센터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양로기관의 재택연장서비스를 지원하고 사회력량이 부대시설을 리용해 문체오락, 식사와 목욕 보조, 재활치료 등 사회구역 양로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도함으로써 정위가 정확하고 기능이 상호 보완되는 사회구역 재택양로서비스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전성 각 지역은 또 양로서비스플랫폼 건설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인터넷기술을 전통적 양로서비스에 융합시켜 사회자원을 충분히 활용함으로써 로인들에게 풍부하고 다채로운 양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