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이 출렁이는 10월, 흑룡강 벼농사는 대풍작을 맞이했으며 량식 저장 및 가공도 점차 성수기에 들어서고 있다. 수화시에서 량식기업들은 여러가지 방법을 취해 구매진도를 다그치고 있다.
수화시 북림구 진가진의 한 량식수매저장기업에는 량식을 배달하러 온 차량들이 끊기지 않았다. 촌민 왕립가는 일찌감치 여기에 와서 올해 갓 수확한 벼를 팔았는데 시료채취, 계량, 불순물제거 등 단계를 거쳐 빠른 시간내에 량식판매금을 받았다.
올해 현지에서는 토지위탁관리, 주문재배 등 모식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농기계 현대화와 륜작, 짚 논밭으로 반환, 비료와 농약 줄이기 등 과학기술수단을 통해 량식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생산량도 대풍작을 실현했다.
량식수매진도를 다그쳐 량식재배농민들의 리익을 보장하기 위해 각 량식수매기업들은 여러 장소, 여러 지점에서 작업하는 동시에 스마트화관리시스템을 배치해 량식을 판매하는 농가들이 기업현장에서 량식을 팔게 한 동시에 ‘스마트농업’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량식 판매, 운수 등 봉사를 예약할 수도 있도록 했으며 가장 빠른 시간내에 량식판매금을 받을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