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이 창궐해지면서 핵산검사 음성보고는 꼭 필요한 '통행증'이 되였다. '목구멍 휘젓기'에서부터 손에 보고를 넣기까지 어떠한 절차를 걸쳐야 할가? 우리 함께 알아보자.
Step1 표본채집첫 단계는 다 알다싶이 '코구멍을 휘젓고', '목구멍을 휘젓는' 것이다. 표본면봉은 바이러스보존액에 담겨져 보존되는데 도시 전체 대형 선별조사에서는 흔히 10개 표본면봉을 한조로 보존한다.
Step2 집단운송도시 전체 대형 선별조사를 하는 핵산검사 표본채집지점은 흔히 사회구역, 학교 등 림시지점이며 핵산검사지점은 엄격한 생물안전과 품질요구가 있는 실험실이여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표본면봉은 채집소에서 통일적으로 실험실로 운송된다.
Step3 확인접수와 소독엄격한 보호 아래 표본은 핵산검사실험실에 '호송'되며 접수인원이 이를 등록하고 확인한다.
전방위적 소독을 거친 후 검사과정에 들어갈 준비를 한다.
Step4 전면적 보호표본처리구역에 들어가기 전 검사원들은 100% 안전방호를 진행해야 한다.
Step5 정보입력전면적인 방호를 한 검사원들은 표본처리구역에 들어가 표본을 생물안전궤에서 꺼내 소독한 후 정보시스템에 입력한다. 현재 정보입력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한가지는 코드입력으로서 '삐' 하는 소리 하나로 해결할 수 있고 다른 한가지는 손으로 작성한 표의 내용을 일일이 시스템에 입력하는 것이다.
Step6 시제 조제검사해야 할 표본수에 따라 핵산검사에 필요한 시제와 보조재료를 잘 준비해 정확하게 조제한 후 반응체계에 나누어 넣는다. 효률을 높이기 위해 이 단계와 다음 두개 단계는 부동한 검사일군들이 동시에 진행한다.
Step7 핵산추출신종코로나바이러스핵산은 단백질에 의해 에워싸인 RNA로서 외부단백질구조를 파괴함으로써 바이러스 RNA를 포착해 검사에 사용한다. 이 과정에서 한조의 검사원은 하루 동안에 수만개의 뚜껑을 열고 수만개의 표본을 처래해야 한다.
Step8 핵산증폭표본에 함유된 바이러스핵산은 량이 적어 검사하기에 충분하지 않기에 끊임없는 복제를 통해 핵산이 많아지게 해야 하는데 이 과정을 핵산증폭이라고 한다.
증폭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신종코로나핵산단편이 끊임없이 합성되여 빛을 내는 유전자가 형광빛을 발산하면 계기에 의해 탐측될 수 있다.
검사과정에서는 증폭을 멈추고 새로운 표본을 추가할 수 없는바 일련의 증폭이 끝난 다음에야 다음 핵산조의 증폭을 진행할 수 있다. 이는 표본을 채집하자마자 검사할 수 없는 원인중 하나이다. 하나의 대형 실험실내에는 핵산증폭설비가 많으면 수백대가 있으며 쉼없이 작업하는 검사일군들도 수백명에 달한다.
Step9 검사후 처리가능하게 나타날 수 있는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 표본은 검사가 끝난 후 밀봉되여 지정된 전용의료쓰레기통에 버려져 고압멸균처리를 받는다.
Step10 결과 공개 이 단계에 이르면 검사원은 결과 점검, 표본정보 확인, 데터 업로드를 하며 그 다음 빅데터플랫폼에 의해 처리 및 발표된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핵산검사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