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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세-17세 군체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 시작

2021년 07월 22일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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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는 12세부터 17세까지 군체에 대한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을 전면 가동했다. 재학중인 학생군체를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고중단계(15세-17세) 군체 접종을 가동했고 8월초에 초중단계(12세-14세) 군체 접종을 가동한다.

이날 문두구접종소에서 수도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영정분교의 중학생들은 질서 있게 백신접종을 완성했다. 문두구위생건강위원회 주임 진립동은 9월말 문두구 12세-17세 군체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률은 92.5%를 초과하게 된다고 밝혔다.

성인군체 백신접종 절차와 동일하게 학생들은 정보입력을 완성한 후 의료진의 건강상황 질문을 받게 되고 금기가 없음이 확인된 후 접종실로 가서 접종을 완성하고 관찰실에서 30분간 관찰을 받는다. 기사 발부전까지 많은 학생들은 백신접종과 30분 관찰을 순리롭게 완성했다.

문두구교육위원회 부주임 리동매는 이번 접종은 학교를 단위로 하여 학생들이 부근 접종역으로 가서 접종을 완성하도록 조직했다고 표시했다. 산간지역의 부분적 학생들은 가정 거주지에 따라 가까운 곳에서 접종을 완성한다. 진립동은 문두구 전 지역 12세-17세 군체 접종범위에 포함된 인원수는 총 12000명이인데 과학적으로 자원을 배치해 13개 진과 가두에 접종소를 설치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9월말까지 12세-17세 군체 접종률이 92.5%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