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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티켓 최신데터! 북경, 5.1절 가장 인기 있는 관광도시로 꼽혀

2021년 04월 13일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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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절 휴가배치가 발표되면서 사람들의 관광열정이 상승했다. 여러 관광플랫폼데터에 의하면 북경은 5.1휴가 가장 인기 있는 출발지와 목적지이고 여러갈래 북경 관련 열점항선 티켓과 호텔예약 열기가 급상승했다고 한다.

씨트립데터에 따르면 지난주 비행기티켓 예약데터로 보면 북경은 5.1절 휴가기간 가장 인기 있는 출발지과 목적지라고 한다. 왕성한 수요의 자극으로 인해 부분적 북경에서 출발하는 열점항선 티켓가격이 상승했는데 평균가격(공항세/유류세 불포함)이2019년 동기를 초과했다고 한다. 례하면 5.1절기간 북경-곤명 비행기티켓 평균가격은 2019년 동기에 비해 72.5% 성장했고 남창-북경 비행기티켓 평균가격은 2019년 동기에 비해 59.2% 성장했다고 한다.

취날(去哪儿)데터에 의하면 올해 5.1절 비행기티켓 예약량은 2019년 동기를 대폭 초과했고 2020년 동기에 비해 25배 넘게 성장한 상태이다. 비행기티켓 평균가격은 924원으로 2019년에 비해 2배를 초과했다. 북경 관련 인기항선 비행기티켓도 예약폭주를 보였고 4월 30일과 5월 1일 북경-삼아 부분적 항선 이코노미석은 이미 매진되였으며 현재 1만원을 넘는 비지니스석만 남은 상태이다.

일찍 음력설기간에 5.1절 호텔예약은 이미 뚜렷한 성장을 보였는데 그 원인은 억제되였던 출행수요가 방출되지 못했기 때문이였다. 비록 얼마전 청명휴가에도 많은 승객들이 고향방문, 관광을 갔지만 휴가시간이 짧은 원인으로 대부분 사람들은 5.1절 출행을 선택했다. 5월 1일 전후 한주일 비행기티켓 평균가격으로 볼 때 4월 26일이 가장 저렴한데 평균 655원이다. 4월 30일 비행기티켓 평균가격은 1020원에 달했는데 이는 5월 1일 당일 비행기티켓 평균가격에 비해도 10원이 비싸다. 5.1절 휴가 귀로승객량이 가장 많은 날은 5월 5일로 비행기티켓 평균가격은 1024원이다. 만약 5월 6일에 돌아온다면 티켓가격은 809원으로 회복된다. 12일 저녁까지 국내 여러개 인기목적지 비행기티켓은 기본상 원가격으로 올랐다. 만약 5.1휴가를 피한다면 승객들은 아주 저렴한 가격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