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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백서: 중국 빈곤감소인구, 같은 시기 세계 빈곤감소인구의 70% 이상 차지

2021년 04월 06일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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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보도판공실이 6일 발부한 <인류빈곤감소 중국실천> 백서는 개혁개방 이래 현행 빈곤표준으로 계산했을 때 중국 7.7억명 농촌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났고 세계은행 국제빈곤표준으로 볼 때 중국 빈곤감소인구는 같은 시기 세계 빈곤감소인구의 70%를 차지하여 세계 빈곤감소진전을 가속화했다고 밝혔다.

백서는 중국은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승리를 거두어 10년 앞서 <유엔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 빈곤감소목표를 실현했으며 세계빈곤인구의 판도를 뚜렷하게 축소시켰다고 표시했다. 세계 최대 발전도상국으로서 중국은 쾌속발전과 대규모 빈곤감소, 경제전환과 절대빈곤 퇴치를 동시에 실현했고 제시간에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목표임무를 완성했다.

새 중국 창건이래 중국의 빈곤감소는 자금투입, 지식전이, 기술원조 등 방면에서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았다. 백서는 “중화민족은 은혜를 알고 보답을 아는 민족이다.” 중국은 시종 능력범위에서 기타 국가의 빈곤감소와 발전에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몇해 동안 중국은 아시아주, 아프리카주, 라틴아메리카주 등 지역의 160여개 국가와 국제기구에 다양한 형식의 원조를 제공했고 관련 국가의 채무를 감면해줬다. 중국은 ‘일대일로’ 창의를 발기하여 관련 국가에서 빈곤감소발전을 더 잘 실현하도록 지지했다. 세계은행 연구보고에 의하면 ‘일대일로’는 관련 국가의 760만명이 극도빈곤에서 벗어나고 3200만명이 중도빈곤에서 벗어나게 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