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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지난해 신규증가 세금감면, 비용인하 2.5조원 넘어

시장주체 신심 충분하고 활력 강력해(새로운 데터, 새로운 관점)

본사기자 왕관

2021년 02월 04일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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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년간 신규증가 세금감면 비용인하가 2.5조원을 넘어 년간 감면목표를 원만하게 완성했다. 일련의 실제적인 세금감면 비용인하 정책들은 기업부담을 경감시키고 기업의 획득감을 증강시켰다.” 1월 20일, 국가세무총국 수입계획정산사 사장 채자력은 소식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데터에 따르면, 2020년 전국 세무부문에서는 세수수입(수출환급 이미 공제)을 13만 6780억원 완성하여 세수수입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0.82%포인트 하락하고 기업 세금부담이 더한층 경감되였으며 년간 신규증가 세금관련 시장주체가 1144만호에 달해 전 두해의 수준보다 높아졌다. 1년래, 일련의 대규모 세금감소 비용인하 정책 조치들이 시달되면서 시장주체들의 어려움해소를 지지했고 ‘여섯가지 안정’사업을 잘하고 ‘여섯가지 보장’임무를 락착하는 데 믿음직한 지지를 제공했다.

2.5조원을 넘는 신규증가 세금감소, 비용인하는 무엇을 가져왔는가?

—기업생산경영이 점차 좋아지고 발전신심이 더욱 충분해졌다.

지난해, 하북 진황도 항만수산유한회사는 경영에서 어려움을 받았는데 관건적인 시각에 세금감소 비용인하 정책이 기업부담을 감소시켜주었다. “지난해 전 3분기, 회사는 루계로 사회보험비용 25만여원을 면제받았는데 세금비용 우대지지를 제하고도 세무부문에서 빅데터를 통해 하류 기업과 국내 단말의 수요를 분석하여 우리를 도와 판매경로를 뚫어주고 국내시장을 개척했다.” 회사 재무책임자 왕건중은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11월말까지 회사는 국내시장판매액 5077만원을 완성하여 2019년 동기대비 국내판매업무가 20.65% 성장했는바 우리는 미래 발전에 대하여 더욱 신심이 생겼다.”

부가가치세령수증 데터에 따르면 2020년 전국기업판매수입은 동기대비 6% 성장하여 전 3분기보다 4.2%포인트 향상되였다. 그중 4분기는 15.7% 성장하여 제 3분기보다3.3%포인트 향상되였다.

—기업혁신능력이 재빨리 방출되여 발전동력이 더욱 강해졌다.

“기업에서 전력을 다해 안심하고 연구개발을 하려면 세금비용 우대정책의 지지를 떠날 수 없다.” 강소 전굉기제공업유한회사 총경리 조리 탕건군은 이같이 말한다. “지난해이래, 회사는 프로그람제품 부가가치세 즉시징수 즉시환급 114만원, 전 3분기 고신기술기업소득세 감면154만원 등을 누렸는데 일련의 세금정책들은 기업의 연구개발동력을 분발시켰고 자금 압력을 효과적으로 해소해주었다.”

새로운 동력에너지가 재빨리 발전했고 새로운 경제가 튼실하게 성장했다. 데터에 따르면 2020년, 전국 첨단기술산업은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판매수입은 동기대비 14.7% 성장해 그 증속이 전국 기업 평균수준보다 8.7%포인트 빨랐다. 연구개발비용 계산 공제 등 우대정책에 힘입어 전국 중점 세원기업연구개발 지출은 동기대비 13.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중 제조업은 9.6% 성장하고 프로그람과 정보기술 봉사업은 25.3% 성장하여 모두 좋은 혁신발전세를 유지했다.

—시장주체 세금부담이 계속 하락하고 발전 잠재력이 더욱 커졌다.

지난해 전염병의 영향으로 광동 화예욕실실업유한회사는 한동안 수출계약이 내려가고 물류가 저애받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당지 세무부문에서는 주동적으로 정책지도를 하여 ‘원격등록, 쾌속심사, 심사자료 일시부족 취급’봉사를 내놓아 수출환급취급시간을 가장 짧게 압축하도록 확보했다. “지난해 77796만원의 수출환급이 재빨리 계좌에 들어오면서 우리의 전환격상, 시장확대에 유력한 지지를 주었다.” 회사 재무총감 량백지는 이같이 말했다. 지난 3년여이래, 회사 연구개발비용 계산공제금액은 1.11억원에 달해 연구개발 생산투입의 량성순환을 힘있게 촉진했다.

2020년, 세무부문에서 여러가지 편리조치를 추진한 데서 수출환급진도를 다그치고 정상적인 세금환급 업무처리 평균시간이 2019년보다 20% 빨라졌다. 한해 동안 취급한 수출환급은 1조 4549억원으로 기업의 자금압력을 완화시켜주고 대외무역 안정을 힘있게 지지했다.

국가세무총국 대변인 영해루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21년, 세무부문에서는 세수의 국가관리중에서의 기반성, 지주성, 보장성 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켜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하도록 보장하여 ‘14.5’계획이 량호한 시작을 실현하는 데 힘을 이바지 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