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2일발 본사소식(기자 한흠): 기자가 최근 공업정보화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2020년 우리 나라 규모이상 인터넷 관련 서비스기업은 업무수입 12838억원을 완성해 동기대비 12.5% 성장했는데 앞 4개월 저속 성장, 5월-7월 증속 최고치 도달, 이후 매달 소폭 반락하는 태세를 나타냈다고 한다. 리윤수준으로부터 볼 때 2020년 규모이상 인터넷기업은 영업리윤 1187억원 실현해 동기대비 13.2% 성장했다. 원가를 비교적 잘 통제한 데서 영업원가는 2.4% 밖에 성장하지 않았고 업계 영업리윤은 동시기 수입 증속보다 0.7%포인트 높았다.
업무에 따라 볼 때 정보서비스 수입 증속이 안정 속에서 하락했다. 2020년 인터넷기업은 정보서비스 수입 7068억원을 완성해 동기대비 11.5% 성장했는데 증속이 그 전해 동시기보다 11.2%포인트 낮았다.
인터넷플랫폼서비스 수입 성장이 안정적이였다. 2020년, 인터넷플랫폼 서비스기업은 업무수입 4289억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14.8% 성장했다. 그중 온라인교육서비스를 위주로 하는 기업의 증속이 제고되였고 업무수입이 고속성장했다. 인터넷판매플랫폼기업의 업무수입 증속이 안정적이였고 라이브방송판매, 쇼셜미디어 단체구매 등 온라인 판매방식이 지속적으로 왕성했다. 생산제조와 생산물류 플랫폼서비스를 주요하게 제공하는 기업의 수입이 지속적으로 비교적 빨리 성장했다.
이외 인터넷 접속서비스 수입이 성장을 회복했고 인터넷데터서비스 수입 증속이 뚜렷했다. 2020년, 인터넷기업은 인터넷 접속 및 관련 서비스수입 447.5억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11.5% 성장했는데 그중 클라우드서비스, 빅데터서비스 등 인터넷 데터서비스 수입이 199.8억원으로 동기대비 29.5% 성장해 증속이 그 전해 동기보다 3.9%포인트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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