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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음력설기간 밀키트 성장전환점 맞이할듯

2021년 02월 03일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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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 전국 각지는 ‘현지서 설 보내기’를 제창하고 있다. 예전같으면 명절에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지금은 모임을 감소하라는 전염병예방통제 요구로 하여 현지서 설 보내기가 새로운 섣달그믐날 소비방식을 산생시켰다. 그리하여 점차 많은 사람들은 밀키트(预制菜)를 선호하고 있다. 이에 상무부는 문건을 출범해 기업에서 배달하기 적합한 섣달그믐날 음식세트를 적극 개발하고 반제품 밀키트를 출시하는 것을 격려했으며 음식배달상가에서 섣달그믐날 음식세트 테이크아웃 주문전문구역을 설치하도록 인도했고 배달기수가 현지에서 설을 보내는 것을 격려했다.

‘밀키트’란 료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맞는 량의 량념, 조리법을 세트로 구성해 제공하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은 간단하게 료리하거나 혹은 직접 개봉하여 먹을 수 있다.

최근년래 국내 많은 체인음식회사들이 자체건설 혹은 협력중앙주방의 방식으로 반제품을 음식점에 배송해 간단하게 가공한 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년초 이래 전염병 영향을 받아 ‘재택경제’는 밀키트 음식점공급에서 가정공급으로의 확장을 추동했고 따라서 밀키트가 더욱 주목받는 업계로 되였다.

토보우(淘宝), 핀둬둬(拼多多) 등 플랫폼에서 밀키트를 공급하는 상가를 많이 검색했는데 그중에는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는 음식점들도 많았다. 메뉴에는 섣달그믐날 음식세트뿐만 아니라 또 양갈비샤브샤브 등 단일상품도 있었으며 가격대는 100원에서 1000원으로 부동했다.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은 아주 풍부했고 전체적 판매상황도 아주 좋았다. 2020년 천모데터에 따르면 밀키트판매량은 동기대비 111% 성장했고 수요량은 쾌속상승추세를 보였다고 한다.

천안사빅데터에 의하면 ‘급속랭동, 밀키트료리, 밀키트음식, 반제품음식, 즉석식품, 포장야채’로 기업명칭 혹은 경영범위를 확정한 기업을 통해 발견한 데 의하면 현재까지 우리 나라에는 6.9만여개의 관련 기업이 있다고 한다. 업계내 인사는 매년 20%의 복합성장속도로 계산했을 때 미래에 우리 나라 밀키트시장은 1조원 규모로 거듭날 수 있고 장기적으로 볼 때 우리 나라 밀키트업계는 3조원 이상의 규모를 실현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6951.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