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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개월 소비빈곤해탈부축규모 3300억원 초과

2020년 11월 25일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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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소비빈곤해탈부축으로 빈곤퇴치 난관공략전 승리에 조력할 데 관해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비서장 곽란봉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국무원 빈곤해탈부축판공실, 농업농촌부, 상무부, 문화관광부, 중앙과 국가기관 사업위원회, 전국공급판매합작총사 등 부문, 단위와 련합해 정부, 기업, 사회 각측 력량을 조직해 질서 있게 소비빈곤해탈부축사업을 추진했다고 표시했다. 초보적 통계에 따르면 2019년초부터 현재까지 직접구매 혹은 빈곤지역 특색농산물 방조판매 거래액은 5000억원에 달한다. 그중, 2019년에는 1600여억원, 올해 전 10개월에는 3300억원을 초과해 2019년 년간 규모의 2배에 달했다.

곽란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당면 소비빈곤해탈부축정책이 점차 보완되고 있다. <소비빈곤해탈부축으로 빈곤퇴치 난관공략전 승리에 조력할 데 관한 지도의견> 등 정책문건의 지도하에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100개 관련 문건을 제정했는데 소비빈곤해탈부축 방식이 부단히 혁신되고 있으며 각 방면에서 경로혁신 강화, 협조서비스 강화, 정향구매, 구매에 의한 기부 대체, 구매에 의한 도움 대체 등 모식을 형성했다. 전사회가 참여하는 소비빈곤해탈부축의 분위기가 초보적으로 형성되였고 소비빈곤해탈부축포럼, 전국소비빈곤해탈부축의 달 등 활동들을 개최함으로써 소비빈곤해탈부축의 전사회 참여구도를 형성했다.

소비빈곤해탈부축의 조력하에 2019년 빈곤지역 농촌주민 경영순수익은 4163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7.1% 성장했고 증속은 2.7%포인트 상승했다. 올해 상반년 전염병의 영향이 있었지만 빈곤지역의 농촌주민 경영순수익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4.9% 성장했고 GDP 성장속도에 비해서도 높았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077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