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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료녕, 저온류통체계 종사인원 등 고위험군체 검측 강화

2020년 11월 20일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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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료녕성위생건강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료녕성은 저온류통체계 종사인원, 격리장소 서비스인원, 해관출입경 근무원 등 고위험군체에 대한 증상검측과 핵산검사를 강화하여 최대한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수입위험을 감소했다고 한다.

최근 여러 지역 랭동식품포장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검측해냈다. 전염병예방통제사업과 국가에서 수입랭동식품 예방성 소독사업을 잘 할데 관한 요구에 근거해 료녕성은 항구, 운수와 출입고, 류통, 시장 4개 관건적 일환을 틀어쥐고 수입랭동식품 전과정 페환식 관리통제추적가능조치를 실시했고 전염병검측예비경보능력, 핵산검사능력, 응급처리능력과 의료구조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다.

의료기구는 전염병 초기발견의 첫번째 방어선으로 료녕성은 각 발열진료, 예비진료와 분진, 기층의료위생기구에서 ‘초소’작용을 잘 발휘하고 발열환자의 검사와 관리를 엄격히 규범화하며 특히 고위험인군 증상검측과 핵산검사를 규범화할 것을 요구했다. 핵산검사에서 3개 기한을 확보해야 하는데 즉 발열환자는 6시간내에, 일반진료 주원환자와 간호원은 12시간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는 인원은 24시간내에 검측결과가 나와야 한다.

응급처리면에서 료녕성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응급기제가동이 신속해야 하고 관할통제권을 빠르게 확정해야 한다. 류행병학조사가 신속해야 하고 전파사슬을 빠르게 추적해야 한다. 집중격리가 신속히 진행되여야 하고 전부 인원에 대한 핵산검사를 견지한다. 핵산검사는 신속히 진행되여야 하는바 5일에서 7일간 전원검사를 완성해야 한다. 전이구조가 신속해야 하고 최선을 다해 치유률을 향상시켜야 한다. 정보발부가 신속해야 하고 군중들의 료해와 협조를 쟁취해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0414.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