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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첫 자영심수유전군 생산에 투입, 고봉 생산량 420만립방메터에 달할 수 있어

2020년 09월 22일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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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정이정): 기자가 중국해양석유집단유한회사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9월 20일까지 30개월의 건설을 거쳐 우리 나라 첫 자영심수유전군(自营深水油田群)—류화16—2유전군이 순조롭게 생산에 투입되였다고 한다. 이 또한 현재 우리 나라가 남해에서 개발한 생산량이 가장 큰 신 유전군으로 고봉생산량이 420만립방메터에 달하여 400여만대의 가정용 차량의 1년 석유소비량을 충족할 수 있다.

류화16—2 유전군은 남해 주강구분지에 자리하고 있는데 류화16—2, 류화20—2와 류화21—2 세개 유전을 포괄하며 평균 수심이 410메터이다. 이는 또한 우리 나라 해상유전개발에서 수심이 가장 깊고 수중갱구수가 가장 많은 기록을 창조했다.

“유전군의 준공과 조업은 자주적 지적재산권이 있는 우리 나라의 심수석유가스개발공정기술체계를 더한층 보완했으며 국가에너지 안전보장과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발전에 조력하는데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중국바다석유 류화16—2유전군 개발항목팀 총경리 류의용은 이같이 소개했다.

류의용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남해 동부유전은 이미 련속 24년간 년간생산량 천만립방메터를 실현했고 련속 5년간 년간생산량 1500만립방메터를 실현했다. 류화16—2유전군의 준공조업은 남해 동부유전이 2025년에 생산량을 2000만톤으로 끌어올리는 목표를 실현하는 데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